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나라사랑 배움상자’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알차더군요.

구성품 하나하나가 단순한 교구가 아니라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특히 백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담은 활동지를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도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살 수 있구나”라며 스스로 깨닫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만들기와 읽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았고,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게 애국심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