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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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진
조회 259회
작성일 23-08-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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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표지넘기면 국민교육헌장이 등장하던 끝세대인 부모로서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자녀를 키우며 국가관, 애국심, 호국보훈은 고민중 고민이지요.
아직은 저학년들이라 수령한 만들기 키트들을 통해 많은 대화를 해봅니다.
만들기 키트들을 어디서 보냈는지 부터 김구선생님, 그리고 광주백범기념관에 관해서 본 홈페이지에 컨텐츠를 통해서 간단히 소개해 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하고싶다고 한 것이 물병가방 꾸미기.
스텐실 기법이 쉽다면 스폰지에 물감을 얼마나 묻히고 얼마나 찍느냐도 쉬운게 아니지만 패브릭에 하는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제 손으로 직접 하겠다고 하는 모습에 흐뭇했습니다.
흔들리지않게 꾹꾹 눌러가며 자신들만의 작품 꾸미기에 빠졌다.
색혼합을 하여 색을 만든다고 신기하다고 깔깔깔
이번엔 그립톡.
맘에들어서 하나 달라니까 자기가 만든거니 자기가 해얀단다.
건곤감리.. 안보고도 그릴줄 안다고 자랑하는 둘째.
매년 삼일절, 현충일,광복절 챙긴 보람이있다. 뿌듯하다.
무궁화를 보고싶다고...다음에 꽃농원가서 사서 키우고싶다는 첫째.
취지는 좋은데 아파트에서 잘 키울 자신이 없단다~.
이상으로 대한민국 8살,10살 나라사랑 키트체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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